본문 바로가기

요리

옥수수차 만들기 (feat.소음인 수음체질 수체질)

지난번 현미차에 이어 옥수수차에 도전한다

현미 성질이 따뜻하다 vs 차다 말이 많아서

수음체질(소음인)에게 확실히 유익한 옥수수차로 다시 도전~


재료
말린 옥수수



아무튼 구수한 옥수수차를 만들어서 끓여먹기로 한다

일단, 말린 국산 옥수수 1kg를 인터넷으로 주문함

물에 대충 씻어서 오늘도 귀찮으니까 물기있는 채로 팬에 투척~

 

 

중약불에 볶기 시작한다

파는 옥수수차도 거의 고동색 될때까지 덖어서 팔더라는..

그런데 그런 색이 날 때까지 덖는게 정말 힘들다는거 ㅠㅠ

 

 

좀 태워가면서...ㅋㅋㅋ

30분 넘게 옥수수차를 덖어본다

 

 

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졌다

 

 

대략 이 정도로 마무리!

식혀서 병에 담았다

 

 

물 1리터 끓여서 2~3큰술 수북히 넣고 5분 끓인 뒤 식히면

좀 연한듯한 옥수수차가 된다

맛은 구수하고 맛나다